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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톡톡! 노하우 공유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보호.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모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우리 자손에게 물려주는 방법이 된다. 환경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을 나눠보자. 정리 편집실

종종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나면 콜라가 반 정도 남게 되죠. 냉장고에 그대로 두다가 결국 버리게 되는 김빠진 콜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남은 콜라를 화장실 변기통에 붓고, 몇 분 후 물만 내리면 따로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손쉽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잉?~
이루리(전남 광양시)

저는 되도록이면 세탁이나 청소할 때 세제를 조금 쓰려고 노력합니다. 먼저 씽크대에는 시금치 삶은 물을 부어주면 기름기와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화장실 욕조에 생긴 곰팡이는 김빠진 맥주와 콜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서 부어주면 깔끔해져요. 그리고 더러워진 행주를 소독할때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한 스푼씩 푼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하게 소독된답니다.
이문정(경남 양산시)
운전할 때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무거운 짐을 실으면 연료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트렁크에 꼭 필요한 짐만 싣고 다니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급출발, 급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값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김민수(경북 상주시)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집에서 반찬을 해 먹기가 힘들어 자주 반찬을 사다 먹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집에서 반찬통을 가져와서 바로 담아갑니다. 집에 와서 반찬을 통에 담은 수고스러움도 덜고, 환경까지 지켜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박정은(서울시 서초구)
저만의 환경 지키는 방법 노하우는 바로 출퇴근할 때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모임에서 취미로 시작했다가 욕심이 생겨서 출퇴근도 하게 되었는데, 환경과 건강도 지킬 수 있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으니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대한민국이 환경을 지키는 1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강희(서울시 강서구)
환경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