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명옥 SM, 박미정 SM, 임선영 SM, 강태구 SM, 서지혜 SM, 이진경 SM, 박유상 SM, 김언지 SM

전국 각지의 SM들, 원주로 모이다
“반갑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원주혁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신청사 7층 회의실, 고객지원실 최용선 실장의 인사에 이달의 SM들이 환한 얼굴로 화답한다. 오늘은 이달의 SM들이 원주혁신도시를 방문하는 날. 전국 각지에서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로 인정받은 이들이 모인 만큼 유쾌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가 감돈다.
최용선 실장은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며 각 지사의 안부를 묻는 한편, 공단의 대고객 서비스를 이끌 SM들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드러낸다. “지금까지 약 천 명 정도의 SM이 선정됐고, 모두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최정상급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최용선 실장의 다정한 당부를 듣는 8명의 SM들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운 미소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