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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NHIS가 간다
행복한 사람들, 청주서부지사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청주서부지사 직원들은 이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3년 여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점점 더 커져가는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권내리 기자 사진 최병준(Mage Studio)

유서 깊은 고장 청주, 건강보험의 역사도 함께 흐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의 고장 청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직지’를 탄생시킨 흥덕사 터에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고인쇄박물관을 세워 그 역사적 가치를 길이 보존하고 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직지’의 역사와 문화가 면면히 내려오는 청주에는 또 다른 살아있는 역사가 있다.

공단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충북지역 건강보험의 산 증인이 되어 온 청주서부지사와 류상현 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청주서부지사는 건강보험공단의 전신인 의료보험조합에서부터 지금까지 충북지역 건강보험의 역사를 지켜 온 유서 깊은 지사입니다. 저 역시 그 역사를 함께해 왔고요. 은퇴를 앞둔 지금 청주서부지사에 부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류상현 지사장은 ‘모두가 직원들의 성심 어린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환하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