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소재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나뭇잎 예술가 김종명 씨. 그를 평범한 공무원에서 국내 최초 나뭇잎 예술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것은 ‘버려진 낙엽’과 ‘나뭇잎’이다. 그의 손을 거치면 가을의 낭만을 사계절 내내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 예술이라 말할 만큼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나뭇잎의 아름다운 변신을 소개한다. 글 김희란 기자 진행 협조 김종명 나뭇잎예술갤러리
김종명 작가는 버려진 낙엽에
생명을 불어 넣는 국내 최초 나뭇잎 예술가다.
그의 손만 거치면 보잘것없는 낙엽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