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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or Healthy Life  남다른 건강법
훈훈한 외모에 정태우 정하준 부자 미소는 보너스~ 우리는 붕어빵 부자
저와 하준이를 보고 웃는 게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붕어빵이라는 말을 들으면 흐뭇해요. 
저와 또 닮은 점이 있다면, 카메라 앞에서 당돌한 모습이요? 
어릴 때부터 화보 촬영을 많이 해서인지 카메라 앞이 익숙한가 봐요. 
다행히 촬영장에서 떼쓰지 않고 저보다 더 잘한다니까요. 그저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SNS)에 배우 정태우와 그를 똑 닮은 아들 정하준 군의 다정한 부자 사진이 이슈로 떠올랐다. 개구쟁이 표정과 훈훈한 외모, 눈웃음까지 누가 봐도 딱 붕어빵 부자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부자를 보니 흐뭇해 미소가 절로 나온다. 지난 8월, 둘째 아들 하린이가 태어나 네 식구의 듬직한 가장이 된 아빠 정태우, 살인 미소로 누나들의 마음을 살살 녹인 하준이를 직접 만났다. 진행 및 글 김희란 기자 사진 유승현(Mage studio) 헤어 라이크어 유키(유정) 메이크업 플랫폼드지(정은경) 의상 파이드 파이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정태우, 정하준 부자
아역 배우 출신들의 폭풍 성장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한다. 아역 시절부터 귀엽고 똘똘한 훈남 이미지와 당찬 연기로 귀여움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정태우 역시 화제가 되었다.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 정태우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응원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드라마 <대조영> <왕과 나>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던 그의 소식이 잠시 뜸하더니, 올해 <징비록> <장사의 신-객주>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쳤다. 그의 연기는 화려한 액션신으로 한껏 물이 올랐고, 오랜 팬으로서 그 모습이 그저 반가웠다.
지난 8월, 둘째 아들 하린이의 탄생 소식과 ‘붕어빵 부자’로 SNS에 올라 온 부자 사진은 행복한 가족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했다. SNS에서는 연예인 2세로 아들 하준이의 외모에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댓글 중 가장 많은 단어는 단연 ‘붕어빵’이었다.

아빠 정태우와 아들 하준이는 커플룩을 입고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에 착용한 커플룩은 조금 특별하다. 평소 아빠와 아이 의상에 관심이 많았던 정태우가 준비한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아빠’ 콘셉트의 의상이기 때문. 붕어빵 부자의 커플룩.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옷을 입은 아들 하준이와 정태우의 모습이 더욱 특별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