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영등포남부지사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 지사에서 근무 중인 류성주 과장이 연구한 양모과 라텍스의 친환경 접합기술이 세계 특허로 등록됐다는 소식이다. 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모와 라텍스 친환경 접합법은 향후 각종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글 백아름 기자 사진 유승현(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