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폐경’은 결코 반가운 손님이 아니다. 여성성이 사라졌다는 상실감과 급격한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감내해야 하는 혹독한 기간을 지나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화의 본질과 제대로 마주한다면 더 단단한 여성으로 여무는 성장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글 강현숙(자유기고가) 참고도서 <다시 태어나는 중년> (한문화)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한문화)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 (P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