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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망라한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 발족
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4일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전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6개 의약단체와 8개 전문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했다.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은 담배 소송에서 다뤄지는 보건의료 쟁점에 대하여 지금까지 축적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담배 회사들의 거짓 또는 왜곡된 주장으로 법원과 국민이 현혹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을 수행한다.

공단, 데이터센터 원주 신사옥 이전
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설 연휴 기간(2. 5. ~ 10.)을 이용하여 서울시 마포센터 전산장비를 원주혁신도시에 신축한 건강보험 데이터센터로 이전했다.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에는 전산서비스(업무)가 중단되나,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를 정상 가동하고,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이전하는 등 병・의원을 방문하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2016년 제1차 상생협의체 개최
공단은 1월 26일 스마트워크센터 중회의실에서 미래 재정위기에 대비한 ‘적정부담-적정 보장체계’의 선진형 건강보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16년 제1차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장인 김필권 기획상임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입자 및 공급자 대표, 보험자, 정부, 전문가 등 이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기관 불법 개설・운영 방지 정책토론회 개최
공단과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기관 불법 개설・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공단의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의 재정누수 실태와 관리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이 논의되었으며, 공단은 15일 사무장병원 관리 전담조직 ‘의료기관 관리 지원단’을 설치했다.
※사무장병원: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