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색과 향기를 모아놓은 듯한 공간. 이곳 일부로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은 하늘하늘, 목소리마저 솜털 같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꽃에서 전해지는 감성의 힘이 이토록 세다. 엄마 품처럼 편안하고 온화하며, 봄날 같은 에너지로 충만한 태교 플라워 클래스다. 글 정은주 기자 사진 유승현(Mage studio) 장소 협조 플로라랩(www.floralab.kr, 070-8150-2788)
왼쪽부터 김지윤, 성유진, 염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