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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M힐링타임
SM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청사 탐방    1탄 혁신도시 원주에서                             우리 지금 만나!

 

원주로 GO! SM들의 신청사 탐방기
“여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신청사라고요?” 신청사에 도착한 SM들의 눈이 동그랗게 변했다.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건물 곳곳을 살펴보더니 원주 오길 정말 잘했다며 뿌듯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SM들과 함께할 오늘의 체험은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청사를 둘러보는 ‘신청사 탐방’. 이달의 SM들은 원주혁신도시에 자리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 보금자리를 찬찬히 둘러볼 첫 기회를 얻었다. 먼저, 먼 길을 달려온 SM들을 위해 27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카페로 발길을 옮겼다.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한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SM들의 모습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어색함이 없었다. SM이 된 소감, 신청사에 대한 기대, 민원을 대하는 노하우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치악산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한 옥상정원은 SM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SM들은 안내에 따라 자격부과실, 통합징수실, 고객지원실, 정보관리실, 세미나실, 전산교육장, 홍보실, 기자실, 브리핑룸, 다목적홀, 홍보관, 체력단련장, 실내체육관, 대식당, 도서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신청사의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공간에 만족해 했다.

각 층을 견학하며 부서별 업무 환경을 살펴보고, SM으로서 본부 직원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브리핑룸에서는 브리핑 상황을 연출하는 등 SM들의 상황극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 홍보관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의 역사를 살펴보고 ‘희망의 건강나무’와 ‘건강 상식 OX 퀴즈’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지금은 사라진 옛 물품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SM들의 신청사 탐방이 마무리되었다. 모두가 기대와 설렘으로 둘러본 신청사는 어떤 곳으로 기억되었을까. 신청사 탐방 소감과 SM들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따스한 햇볕의 어느 봄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 신청사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오늘의 만남을 위해 서울, 대구, 대전, 김포, 순천 등 각지에서 올라온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랑스러운 SM들이다. 원주 신청사 탐방에 나선 SM들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김희란 기자 사진 최병준(Mage studio)

왼쪽부터 박경섭 SM, 신은호 SM, 이정자 SM, 김경은 SM, 이훈민 SM, 김시연 SM, 송혜정 SM, 장미애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