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적인 영양 섭취
각 식품군(곡류군/어육류군/채소군/지방군)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어 균형적인 영양 섭취입니다.
단백질 과다 섭취
장류, 김치류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반찬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비타민 C 과다 섭취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은 100mg으로 비타민 C 섭취 과다입니다.
당분 과다 섭취
나트륨 1,890mg으로 나트륨 섭취 과잉입니다. 구이, 볶음, 부침, 찜 등 소금이 적게 들어가는 조리법을 권장합니다.
칼슘 섭취 부족
하루 칼슘 권장량 700mg에 비해 섭취량 523.5mg으로 칼슘 섭취 부족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1회 간식으로 섭취해 부족한 칼슘을 보충합니다.
잦은 야식 섭취 주의
칼로리는 낮고 섬유질은 풍부한 채소류 위주로 선택하고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정도로만 섭취합니다. 잠들기 직전은 피하고, 섭취 횟수가 잦아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밀가루와 결별을 선언한 지 어언 2년. 달거나 짠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을 고집하는 정명희 과장의 밥상은 그야말로 건강식 그 자체다. 평소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 먹는 습관은 감기 바이러스에 선공을 날리는 그녀만의 건강 비결. 어느 식단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정명희 과장의 삼시 세끼를 건강보험이 살펴본다.
진행 및 정리 김희란 기자 자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양팀 신은지 영양사 사진 최병준(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