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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건강
수려한 여수의 풍광처럼 빛나는 1등의 품격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이들에게는 남다른 품격이 있다. 2008년 이후 줄곧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여수지사의 면면에는 최고의 자리에서 방심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일등의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권내리 기자 사진 최병준(Mage Studio)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명품지사
굳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여수(麗水)는 그 이름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물의 도시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올망졸망한 섬들이 다도해를 빛내고 있다. 거기에 화려하게 빛나는 돌산대교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과 해양관광의 메카인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해양도시라 할 만하다. 다도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시, 여수에 또 다른 빛나는 일등이 있다. 2008년 이후 한 번도 일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명품지사, 여수지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98년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세 개 지역이 통합되면서 우리 여수지사가 시작됐습니다. 2008년 전국 최우수 지사로 선정된 이후 줄곧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최고의 지사죠. 올해 초 지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여러 가지를 고민했었는데, 막상 여수지사에 와서는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최고의 지사답게 직원들 모두가 제 몫을 톡톡히 하는 일꾼들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정현민 주임, 이영란 과장, 이석근 과장, 김효심 과장, 노상필 지사장, 김여진 주임, 박형기 부장, 서정아 차장, 강태구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