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보다 “헬스보이 이승윤”으로 통하는 남자. 우락부락한 근육의 건강미를 뽐내며 뚱뚱하거나 빼빼 마른 사람들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주던 국민 헬스보이 이승윤에게 최근 “아들 바보”라는 별명이 생겼다. 연준이의 매력적인 애교에 웃음 잘 날 없다는 이승윤, 김지수 씨 가족을 만났다. 진행 및 글 김희란 기자 사진 유승현(Mage studio) 장소 협조 포링스 스튜디오(www.4ring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