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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노사 합의로 임금피크제 도입
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0월 29일 실시된 임금피크제에 대한 노동조합(위원장 박표균)의 찬반투표에서 찬성 53%로 가결되어 조인식을 갖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해 준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이사회는 10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공단의 임금피크제 안을 승인했다.

공단, 공공기관 최초 모바일 통한 수화영상 상담서비스 실시
공단은 11월 11일 언어·청각 장애가 있는 가입자가 상담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3사 가입자 모두 사용 가능한 모바일 수화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영상을 통한 수화영상 상담은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M건강보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매뉴얼의 ‘상담사 연결’, ‘수화상담사 연결’을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 간담회 실시
공단은 11월 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에서 한국소비자연맹 등 10개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공단이 도입을 검토 중인 전자 건강보험증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소비자·시민단체가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 간담회’ 개최
공단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함께 11월 13일 포괄간호서비스 사업확대를 위한 ‘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 소속 10개 대학병원장, 공단 성상철 이사장, 복지부 이창준 보험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병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대한비만학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공단은 11월 4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와 비만예방 및 관리방안 마련 등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을 활용하여 한국인의 비만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비만예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공동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