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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출동! 건이강이Ⅰ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사옥 개청식 국민건강 지킴이, 
원주에 새 터전을 마련하다

개소 10주년의 주역들이 함께한 기념식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정보는 홍수처럼 쏟아진다. 그러니 개인이 모든 걸 알아차리기에는 버거운 것이 현실. 살다 보면 속 시원히 해결해 줄 누군가가 절실한 순간이 분명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의 이러한 불편과 불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지난 2006년 서울지역에 고객센터를 처음 열고 서비스를 펼쳐왔다. 그렇게 고객과 만난 지 어느덧 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객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4일, 공단 본부에서 ‘건강보험 고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상철 이사장과 협력사 대표, 상담사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재를 있게 한 실무자들의 지난 시간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인 만큼 유공 상담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이사장 표창 19명 및 우수 협력사 감사패 수여 등 그동안 고객감동을 실천한 내부직원과 외부인사 포상이 이루어졌다.

문턱은 낮을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그동안 국민 바로 곁에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온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가 어느덧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다. 공공기관 최우수 고객센터라는 타이틀도 값지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고객들의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 이를 가능케 한 주역들이 모인 가운데 공단 본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정은주 기자 사진 최병준(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