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으로 우리네 식탁에도 자주 오르내리는 주꾸미. 굽기도 하고 볶기도 하고 데쳐 먹기도 하는 주꾸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식재료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 맛 좋고 영양도 만점인 봄철 주꾸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준비했다. 글 백아름 기자 푸드 스타일링 김보선(studio rosso) 사진 최병준(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