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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시대 개막
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원주 혁신도시에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의 본부 신사옥을 완공하고 2015년 12월 18일 본부이전 추진단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21일 전 부서의 원주 이전을 완료했다.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로서의 새로운 10년을 원주에서 열어갈 예정이다.

2016년 시무식 개최
공단은 1월 4일 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의 실행기반을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본부장 4명을 포함해 60명의 전보자 및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 진행 및 임직원 간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연탄’ 2만 장 기증
공단은 12월 23일 노원구 백사마을 및 원주시 봉산동 등 저소득계층에게 필요한 연탄 2만 장을 서울시 노원구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을 통해 기증했다.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공단에서 매년 잊지 않고 이곳 주민을 위해 연탄을 기증해 주고 있다”며 “백사마을 어르신을 위해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이강이 캐릭터 고도화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과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등으로 급변한 업무환경과 뉴 비전 선포 등 새로운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5년 도입된 건이강이 캐릭터를 고도화했다. 외부전문가와 전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인지도와 친근감이 높은 기존의 ‘국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건강수호신, 건이 강이’를 현대적으로 보완했다.

신입 직원 임용장 수여
공단은 2015년 12월 31일 본부 대강당에서 2015년도 하반기 신입 직원으로 선발된 294명(행정직, 건강직, 요양직, 전산직)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입 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입문과정 교육을 받은 뒤 본부 및 지역본부・지사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