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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M힐링타임
만두를 부탁해~SM 만두 빚기 체험

 

함께해서 더 즐거운 만두 빚기
설날이면 밥상에 올라가는 떡국과 만둣국. 옛날에는 어느 집이나 불린 쌀을 방앗간에서 곱게 갈아 가래떡을 뽑거나 만두소 반죽부터 국물까지 손수 만들었었다. 요즘도 직접 만들어 먹는 집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설 전날, 오순도순 가족끼리 모여 만두를 빚고, 이야기 나누던 그때처럼 SM들도 함께 만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2인 1조로 팀을 나눠 구성된 총 4팀의 SM들은 오늘의 셰프가 되어 만두 빚기에 돌입했다.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얼굴 한 번, 말 한 번 해본 적 없는 사이. 그러나 서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오랜 기간 쿵짝을 맞춰 온 것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시작과 동시에 반죽하고, 만두소 재료를 준비하는 SM들의 손놀림이 재빠르다.

쌀쌀한 겨울바람에 하얀 함박눈이 내리던 날, 쿠킹 스튜디오에 여덟 명의 SM이 모였다. 결심한 듯 앞치마를 두르고 김태호 셰프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그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설날을 앞두고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삼색 福 만두 빚기 체험에 도전한 SM들의 좌충우돌 요리 교실,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김희란 기자 사진 최병준(Mage studio) 장소협조 이쿡 쿠킹스튜디오(www.이쿡.com)

이달의 SM (Service Master)
강남서부지사 이병헌, 구로지사 박토우, 금천지사 김옥경, 도봉지사 김은희, 부산금정지사 윤영주, 울산동부지사 조용후, 울주지사 김문희, 대구북부지사 이길호, 경산청도지사 최영창, 포항남부지사 조광제, 광주서부지사 김은경, 화순지사 김가은, 진안지사 박정미, 음성지사 전호정, 세종지사 김영희, 아산지사 이주영, 경기광주지사 박상섭, 인천중부지사 최형근, 수원서부지사 채성기, 오산지사 원유봉

왼쪽부터 최형근 SM, 조광제 SM, 박토우 SM, 김영희 SM, 김은경 SM, 김문희 SM, 이병헌 SM, 박상섭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