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숫가루 한 잔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도 남들과 똑같이 무난하게 한 끼 해결한 뒤, 허기가 지면 떡과 요구르트로 가볍게 간식 타임을 가진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덧 시계가 8시를 향하고, 그제야 한식 밥상으로 저녁을 차려 먹는다. 하루 동안 물도 1L정도 먹었으니 수분 섭취도 OK! 남자가 이 정도 챙겨 먹으면 괜찮은 밥상이 아닐까? 신채수 차장의 밥상에는 문제가 없는지, 건강보험이 건강 밥상 솔루션을 제시한다. 진행 및 정리 김희란 기자 자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양팀 임은화 영양사 사진 최병준(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