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콘텐츠도 변해야 한다.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SNS로 이어지는 온라인 콘텐츠의 트렌드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짧고 재미있게 즐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웹툰, 웹드라마, 카드뉴스 등의 ‘스낵컬처(snack culture)’가 바로 그것이다. 글 이재득(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