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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14

N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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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온갖 냄새에 시달리게 된다. 수시로 나는 땀 냄새와 몸에서 나는 체취, 습기 때문에 생기는 꿉꿉한 냄새, 더운 날씨에 쉬이 변하는 음식물 냄새까지…. 냄새의 위협에서 탈출하는 독자들의 노하우를 모았다.    정리 편집실
냄새에
민감한
여름,
냄새탈출
노하우
우리집은 원두 찌꺼기를
종이컵에 담아서 집
군데군데, 냉장고, 차 안,
신발장에 넣어둡니다. 원두찌꺼기는 습기
제거에 아주 좋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
등 각종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원두커피를 마시고 난
뒤 재활용으로 사용하는 거라 돈을 들이지
않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로
활용도가 좋습니다. 반드시 말린 원두
찌꺼기를 쓰세요!
강금용(경남 함양군)
저는 식초를 애용하는
편인데요, 빨래할 때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꿉꿉한
냄새는 온데간데 없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빨래감에 냄새도
사라지고 살균도 되고 또 세탁기도 세척이
되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식초입니다.
박광수(경남 고성군)
발냄새, 여자라고 안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발가락
사이에 화장솜 반을 잘라
발가락 사이에 끼워주고 양말을 신어요.
솜이 얇아 불편한 감은 없고, 땀을
흡수해주니 발냄새도 안나고 무좀 예방도
된답니다. 정말 효과 만점이예요!
용인자(강원 춘천시)
통닭이나 피자시킬 때 함께
오는 콜라! 먹다보면 콜라가
남는데, 그 콜라를 활용할
수 있어요. 변기 청소 냄새 제거에 그만!
찌든 때까지 제거가 된답니다. 콜라를 붓고
2~30분 뒤에 물을 내리기만 하면 끝!
이다현(부산광역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