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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작하기 좋은 저당 식생활 노하우
STRESS - 기분이 확~ 풀리는 마음 청소법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법이다. <건강보험> 독자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 속 지혜를 나눠보자.

  • 01
    김점숙(경남 창원시)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 견과류, 딸기, 오렌지, 브로콜리 등이 있죠.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딸기와 오렌지,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우리의 몸에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도 줄여주어서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 02
    박현우(경기도 광주시)
    -

    아이들 다 재우고 커튼도 치고, 불도 다 끄고 깜깜하게 혼자서 공포영화를 보는 겁니다. 물론 공포영화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을 먹으면 금상첨화이구요. 공포영화를 보다보면 거기에 몰두해서 업무 스트레스나 잡념도 다 이길 수 있고, 무엇보다 더운 여름에는 더위도 이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서 자주 공포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 03
    최혜림(경기도 의정부시)
    -

    2년전, 회사 근처에 복싱장이 새로 생겼어요. 그때 복싱장에 회원으로 등록해서 지금까지 제 스트레스 해소 비법으로 톡톡히 제몫을 하고 있지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샌드백을 두드리면서 화끈하게 푸는 거죠. 원투, 원투! 주먹에 온 힘을 실어 샌드백을 강타하면 무겁게 짊어졌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 04
    강상철(서울시 서대문구)
    -

    요즘 새롭게 시작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습니다. 바로 ‘시 낭송’입니다. 지인의 권유로 짧은 서정시를 낭송하기 시작했는데, 시를 낭송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안해지고 치유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 감성을 충만하게 하는 ‘시 낭송’ 덕분에,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피로도 싹 가시는 것 같네요.

  • 05
    김용일(서울시 중랑구)
    -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심하게 굳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는데 먼저 눈을 감고 심호흡을 깊게 마시고 내쉽니다. 관자놀이와 귀 뒤를 마사지해주고 10분 동안 온 몸을 스트레칭을 하면 목과 어깨도 풀리고 정신도 맑아지며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06
    서미숙(전북 전주시)
    -

    이제 두 돌이 되는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다 보니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면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해요. 엄마는 제 얘기를 다 들어주시면서 “그래도 아이들 키울 때가 제일 행복한거야.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될 거야.” 하시면서 저를 위로해 주시죠. 역시 친정엄마가 최고입니다!

  • 07
    김자영(인천시 부평구)
    -

    항상 웃으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혼자 조용히 차량 문을 닫고 아주 큰 소리로 소리 내어 웃습니다. 처음엔 아무도 없는데도 어찌나 쑥스럽던지. 웃는 것이 이렇게 힘들까 할 정도였지요. 그런데 억지웃음이라도 소리 내어 웃다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 있더라구요.

  • 08
    한지아(서울시 서대문구)
    -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걱정노트’에 간단히 메모를 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퇴근을 한 이후에는 다른 생활에 집중을 하려 신경을 쓰죠. 그러면 신기하게도 다음 날, 그 문제의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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