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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강인

Q. 한 번 아픔을 겪으면서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아픈 시련을 겪고 있는 세상 사람들과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할까요. 누군가가 저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마음으로 다가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지금의 시련은 내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Q. 건강을 되찾고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지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식탁에 둘러앉아 같이 밥을 먹을 때, 건강식에 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해요. 사상체질에 따른 음식을 가리긴 하지만 심한 편은 아니고요. 그냥 식구들이 먹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걸 챙겨주는 정도에요.

Q. 마지막으로 '건강인' 독자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삶을 비우는 방법을 함께 터득하면 좋겠습니다. 가지려고 애쓰면 힘들지만 마음을 비우면 몸도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비운 삶을 사랑으로 채우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겁니다. 그게 바로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삶을 바꿔 보시는 게 어떨까요? 건강iN

'긍정 마인드' 몸소 실천하는 개그우먼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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