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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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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사진관
  • 대통령 주재 첫 공공기관장 워크숍 공단에서 열려
    8월 29일 공단(이사장 김용익) 대강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등 부처 장관, 공공기관장,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 일반 국민 등 4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공기관장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혁신방향 및 관리 체계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의 사례 발표와 실제 정책 수혜자들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합리적 제도 설계, 철저한 사전 준비, 충분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개편한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공단 사옥, 중증장애인 일자리 ‘베이커리 카페’ 개소
    공단 사옥에 9월 11일 국내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이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I got everything*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공단은 장애인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사업 제안과 함께 수변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본부사옥 1층 내 공간 54.6평을 무상으로 제공, 중증장애인 4명이 직접 빵과 음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양질의 일터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 ‘모든 것을 가졌다’는 뜻인 ‘I got everything’은 빵과 음료를 사고 파는 사회적 나눔을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저출산 문제 극복 업무협약
    공단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권인숙)은 9월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공단을 모범적인 일·가정양립의 직장모델로 만들기 위한 컨설팅 제공과 인식개선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김용익 이사장 부임이후, 가사노동의 양성균등분담을 위해 ‘업무는 정시에 로그아웃, 가사는 함께 로그인’을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조직문화개선과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북한의료체계발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공단과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이명수 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은 9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북한의료발전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 지원방안 마련’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베트남 및 북한 보건 전문가 뿐 아니라 남북 교류 시 고려해야 하는 대북제재와 재정조달 분야 전문가와 함께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공단 시설 원주시 야경투어 코스로 선정
    공단은 홍보관, 스카이라운지 등 주요시설을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간에 맞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야경투어 코스로 개방한다. 원주 야경투어버스는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출발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이용요금은 3,000원이다. 탑승은 사전 예약 및 현장 매표로 가능하다. 운영노선은 치악예술관-국민건강보험(20분 견학)-수변공원(10분 산책)-강원감영-치악예술관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 ‘행복글판’ 가을맞이 새 단장
    공단은 9월 8일 새로운 계절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가을 편을 본사 외벽에 설치하였다. 이번 가을 문안은 ‘가을엔 들꽃이고 싶습니다. 말로는 다 못할 사랑에 몸을 떠는 꽃’으로 이해인 수녀의 <가을 편지>에서 발췌한 것으로 11월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 대전지역본부 세종사옥 이전 기념 음악회 개최
    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9월 7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 섬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호호락락(好好樂樂) 건강음악회”를 개최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선한 초가을 밤 세종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하고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