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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tory

NHIS NEWS
  • WHO에 인정받아 ‘세계 금연의 날’ 공로상 수상

    공단(이사장 김용익)은 5월 31일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세계 금연의 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공단의 수상은 2014년 4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담배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2015년 2월부터 흡연자의「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WHO FCTC(담배규제기본협약)를 충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보건의료계 및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대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해 왔다.

  •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

    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의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도 평균인상률은 2.37%(추가 소요재정 9,758억원)로, 전년 대비 의료물가 상승, 진료비 증가율 감소 등을 감안하여 전년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공단 수가협상단장인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수가 계약을 통해 공급자와 2주간 만나면서 공급자의 현안 사항을 들을 수 있었으며, 수가 제도 및 건보 제도의 발전을 위해선 소통 체계 활성화가 필수적이며 앞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사장, 역대 노조위원장들과 공단의 새로운 미래 모색

    공단은 5월 30일 노사관계 발전 기여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 실시부터 200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출범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대 노조위원장 7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의 건강보험이 있기까지 함께 해온 전직 노조위원장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과 새 부과체계의 안착으로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노사가 함께 나가면서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협의회 회장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5월 29일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각 기관간의 현안사항 공유 및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구내식당 휴무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공단, 한국방송공사(KBS)와 MOU 체결

    공단과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은 6월 1일,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과 KBS는 공동캠페인의 추진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 모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해피-워라밸 캠페인’ 선포식

    공단은 6월 18일 원주본사 강당에서 정시퇴근과 가사노동 양성분담 문화 확산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해피-워라밸 캠페인’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캠페인 슬로건 공개 및 직원좌담회 등 가족친화적 직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김용익 이사장은 “여성의 간병, 가족 돌봄, 육아와 같은 가사노동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 정시퇴근 문화의 조성으로 남성의 가사분담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행복 글판」 여름 옷으로 새단장

    공단은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 여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행복 글판’ 여름편 문안은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 정도면 좋아.’로 법륜 스님의 <인생 수업>에서 발췌한 것이다. 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을 걷는 동안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갖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행복 글판’ 여름편은 9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 공단 일산병원, 4대암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을 잘 치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일산병원은 각 분야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4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부문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암 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암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서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