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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tory
NHIS NEWS-
01
‘건강보험 혁신토론회’ 개최
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17일에 걸쳐 국민건강보험 인재개발원에서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과 공단 발전방향 마련을 위하여 본부, 지역본부, 지사 직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건강보험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과제별로 구성된 각 분과에서는 공단의 업무영역별 주요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이 그 간의 고정관념, 관료주의적 사고방식을 탈피하여 에너지가 넘치고 액티브한 조직으로 바뀔 수 있도록 금번 토론회를 조직문화 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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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18년 지역본부 연두 보고회 실시
공단은 6개 지역본부의 연두 보고회를 가졌다. 1월 25일 부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서울, 경인, 대구, 대전, 광주지역본부 순으로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지원,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등 2018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 김용익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 사옥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인이야기’ 토크쇼 등 직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의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동조합본부장과 공단 운영방향에 대해 대화하고 노동조합의 건의안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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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실시
공단은 2월 13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설 명절을 맞아 노사가 함께 원주 지역 150세대에 연탄 3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50여 명이 학성동 일대의 10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임직원 1만 3천여 명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인 건이강이봉사단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주간(1.29.~2.23.)을 선정하였다. 전국 각지의 208개 단위봉사단은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자매결연세대 방문 등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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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8년 1,000여명 직원 채용계획 발표
공단은 2월 12일 보장성 강화 및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등 미래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청년 고용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 1,000여명의 직원 등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의 1,000여명 이상 대규모 채용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며, 올해 신입직원 채용은 3월, 9월 2회에 걸쳐 서류전형 등 전과정을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 등을 통하여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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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현장 홍보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2월 13일,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원주시 호저면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제도를 안내하고 근로자 23명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서를 직접 접수하였다. 김용익 이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실시하는 안정자금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월부터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 대표자 면담 등을 통하여 일자리 안정자금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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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수행
공단은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역할을 수행 한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남겨놓을 수 있다. 연명의료중단결정의 기회 제공 및 환자의 자기 결정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에 상담·등록 직원을 교육·배치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작성지원, 등록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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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노인장기요양보험,‘가족상담지원서비스’사업 확대 실시
공단은 3월부터 가족 수발자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사업을 전국 3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가족 상담 지원상담 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 국가 공인자격*을 갖고 있는 공단 직원이 대상자 욕구에 맞게 개별상담, 집단활동 등 전문 상담 프로그램인 ‘돌봄여정 나침반’을 활용하여, 10주간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 등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부양부담이 높은 동거가족으로 별도의 선정조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비용부담 없이 3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국가공인자격 :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일산병원08
공단 일산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최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국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필수영역 등 6개 부문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 일산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전담의사의 전문성, 이용자 편의성, 병상포화지수, 응급의료 정보 신뢰도 등 11개 항목에서 전국 115개 기관 중 1위를 기록하며 종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