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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을 응원합니다!
금연 성공을
응원합니다!

금연에 성공한 <건강보험> 독자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왔다. 심리전부터 금전압박, 군것질 요법 등 검증되진 않았지만 담배와의 승부에서 승리한 이들이 보내온 비법들이니 금연을 결심한 이들이라면 자세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 01
    김승기(경남 창원시)
    -

    오래 전부터 금연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매번 실패했답니다. 근데 제가 금연을 할 수 있었던 건 딱 이것이었습니다. 바로 자녀죠! 그렇게 힘들었던 금연이었는데 아이가 생기자마자 바로 해결이 되어버렸어요. 흡연자 여러분 모두 2017년 새해 목표를 ‘금연’으로 세워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02
    박정희(경북 포항시)
    -

    담배 한 갑을 구입하여 한 개비만 피우고 버리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한 갑을 피우고 버린 것처럼 만족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되어 담배 구입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론 모든 것이 저에게 이익으로 되돌아 오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처럼 과감하게 담배를 버려보세요!

  • 03
    박현우(서울시 관악구)
    -

    저는 20살 때부터 1년간 흡연을 하다 금연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방법은 담배의 대체제를 찾아서 금연을 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비타스틱으로 흡연욕구를 억제하였고, 입이 심심할 경우를 대비해 사탕이나 껌을 가지고 다니면서 흡연욕구를 억제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흡연구역을 피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3개월의 노력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04
    송병률(서울시 도봉구)
    -

    58년 대학 입학부터 흡연을 했는데, 사촌형이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둬 충격이 컸습니다. 하루에 세 갑 안팎의 흡연을 했었기 때문인데요. 형을 보고 금연선언을 했는데 때가되면 담배 생각이 나서 사탕을 사서 입에 물었습니다. 사탕을 계속 먹으며 2개월만에 금연에 성공하여, 친구들이 ‘사탕박사’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 05
    위진웅(울산 울주군)
    -

    담배냄새에 유독 민감하고, 그 냄새를 싫어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담배냄새가 사라지자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참을 수 있었습니다. 금연하면서 더 건강해지고, 여자친구의 애정도 더 받고 있습니다.

  • 06
    선종운(전남 장흥군)
    -

    제 금연 비법은 주변의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은 것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금연을 선언하고 조금씩 흡연 횟수를 줄여나간다고 했지만 모두 실패하는 것을 보고, ‘담배는 점차 줄여나가는 것으로는 끊을 수 없다. 한 번에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 결심대로 한번에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금단현상이 나타나도 꾹 참아,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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