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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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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고용신뢰 ‘트루컴퍼니 대상’ 수상
    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로 2018년 중증장애인 38명을 포함한 92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장애 근로자에게 알맞은 직무 개발은 물론, 전 지사의 장애인 근무 시설 여건을 조사하고, 멘토링제 및 장애 동료직원 간담회를 통해 사내의 올바른 장애인식 정착을 유도하여 2018년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장애인 고용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 공단-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정책 간담회 실시
    공단은 6월 5일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국장단과 ‘WHO-건보공단 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한국-WHO 간 서태평양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체결된 ‘국가협력전략(Country Cooperation Strategy, CCS)’의 후속 사업으로 개최됐으며, WHO를 통한 대북 의료지원, 개도국에 보편적 의료보장(UHC) 노하우 공유, 약가협상 전략,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공동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 장기요양보험제도 우수성, 중남미 20여 개국 전파
    공단은 6월 7일 미국 워싱턴 D.C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 IDB) 본부에서 한국장기요양보험을 소개하는 ‘한-IDB 간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멕시코,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국가와 IDB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중남미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으며, 이를 통해 약 300여 명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한국 제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 덴마크 왕세자비, 공단과 커뮤니티케어 논의
    김용익 이사장은 6월 21일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Crown Princess Mary)가 주관하는 한-덴마크 보건의료 간담회에 참석하여 양 국의 보건의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한 고령 사회 만들기’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왕세자비를 비롯한 덴마크 측 보건부, 의약청, 보건산업진흥원, 경제연합회 및 기업사절단이 참여했고 정춘숙 의원, 보건복지부 배병준 실장 등 한국 보건의료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양국의 고령화 문제 및 이에 대한 대응 정책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보건의료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공단은 6월 11일 보건의료단체연합 회원단체, 건강세상 네트워크,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자 등과 건강권 실현과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장래는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국고지원 안정적 확보, 분리과세 금융소득의 보험료 부과 등의 수입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불법개설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 등에 재정이 누수되지 않도록 하는 등 다양한 재정 안정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원도 전역 봉사활동 실시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원도 18개 시·군에 걸쳐 의료봉사 및 자매결연 세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본부 봉사단 48명은 5월 23일 강원도청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춘천효자종합복지관(춘천시 효자동 소재)을 방문하여, 나눔기금으로 마련한 TV 및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복지관 내 배식봉사를 실시했으며,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춘천시 효자동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치과, 재활의학과, 내과 진료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 희망을 전하는 ‘행복글판’ 여름 편 게시
    공단은 여름을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을 원주 본사 외벽에 게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행복글판은 올해 여름 편으로 10번째를 맞았으며 문안은 ‘먹구름과 소나기를 잘 견디어 내십시오, 곧 무지개가 설 것입니다’로 신달자 시인의 <살아있는 한 사랑하리라> 수필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간 공단은 ‘행복글판’을 통하여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를 계절별로 교체해 왔으며, 이번 여름 편은 9월까지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