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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향 초정 신년 음악회’ 개최
    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1월 15일 공단 건강홀(대강당)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보공단과 함께하는 원주시향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 관람 후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장들은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신년 인사를 겸해, ‘올 한 해도 지속적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함께 협력하고 힘을 보태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같이 하였다.
  • 용역근로자 445명 정규직 전환
    공단은 2017년 12월 57명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올해 1월 1일부로 시설관리 등 용역근로자 44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남은 용역근로자 191명도 계약 종료 시점인 2020년 4월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8일 본부사옥에서는 정규직 전환근로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환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일자리위원회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전담조직을 신설해 노동조합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규직 전환 방안을 강구해왔다.
  • 원주 중앙시장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
    공단은 1월 16일 원주 중앙시장 화재 대책위원회를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화재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쌀과 과일 등을 중앙시장에서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앞서 공단은 화재사고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전기가 끊어진 시장에서 쓰일 조명설비와 안전모, 방진마스크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공단은 1월 11일 보장성 확대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근 1년간 문재인 케어(보장성 강화대책)로 혜택을 본 사연 총 76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이 선정되었다.
  • 인도네시아에 건강보험 운영 노하우 전수
    공단은 인도네시아의 전국민건강보험(UHC) 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개발연구원 및 OECD와 2018년 11월부터 약 8개월간 건강보험 정책자문사업을 수행한다. 의료 인프라 취약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과거 여러 보험자를 통해 건강보험을 운영하다가, 2014년에 통합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을 설립하여 2019년까지 UHC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단일보험자로서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 국민건강보험 인재개발원 신입직원, 첫 사회공헌 활동 ‘연탄나누기’ 실시
    공단의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284명과 공단 인재개발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1월 8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저소득 계층 28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대 당 400장씩, 총 1만장의 연탄나누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불어넣고, 사회적 가치 실천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신입직원 입문교육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부문 1등급 달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정성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각종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자 병원임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민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