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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tory

NHIS NEWS
  • 01

    공단 최초, 노사 공동 ‘건강보험제도 지속발전 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황병래)은 2월 20일 공단 출범 이래 최초로 ‘건보제도 지속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과거의 묵은 때들을 정리하고 공단의 미래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자”라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황병래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문재인 케어 등의 성공은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공단의 새로운 도약이므로 이를 위해 노조는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 02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실시한 ‘2017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에서 최우수기관(A++)으로 선정되었다.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2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공공기관 중 최우수 등급의 성적을 거두었다. 권익위는 이번 조사에서, 공공기관 전체 평균은 전년 대비 하락한 반면, 공단은 민원인 만족도 등 전 분야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향상되었으며, 특히 고충민원 관리기반 분야에서 가장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 03

    ‘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2017년도 공공기관 협업과제 최종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건강보험 증명서 등 민원서류 자동 발급 서비스 제공’을 공공기관 협업으로 추진하여 최우수 과제(기관)로 선정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5종*,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7종이며, 전국 주민 센터나 지하철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 건강보험 3종-지역 및 직장가입자 납부 확인용, 지역가입자 연말정산용, 국민연금 2종-지역가입자 납부확인용, 직장가입자 납부 확인용
  • 04

    ‘국가 건강검진 국제 워크숍’ 개최

    공단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아세안 +3회원국 중 8개국*의 보건부 소속 정책당국자 약 50명이 참가하는 「국가 건강검진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사업추진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아세안 지역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오늘의 논의 내용이 정책 현안 공유를 넘어 실질적 연계로 이어져서 아세안 국가의 보건의료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세안 +3회원국 중 참가국 -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 05

    ‘스마트 장기요양 앱’,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정보 확대

    공단은 올해부터 장기요양기관이 수급자(보호자)에게 종이로 제공하던 급여제공기록지를 ‘스마트 장기요양 앱’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대되었다. 지난해 3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보호자)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장기요양 앱’을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요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의 활동내용 등록 및 요양요원 관리기능, 공단 공지사항 실시간 알림(Push 알림)도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 현장의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06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행복 글판’ 봄편 설치

    공단은 3월 10일 ‘행복 글 판’ 봄편을 본사 사옥 외벽에 설치하였다. ‘행복 글판’은 지역주민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정감 어린 글귀와 이미지를 어우러지게 디자인하여, 작년 봄부터 계절마다 설치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게시 될 봄 문안은 장영희 교수의 <다시, 봄>에서 발췌한 ‘당신과 함께라면, 나는 언제나 봄날입니다’이다. 홍보실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원주혁신도시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지역본부07

    부산본부-울산약사회,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 개소

    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는 3월 8일 울산시 약사회(회장 이무원)와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를 개소하고,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약사회 회원의 제보는 지능화 · 대형화되고 있는 불법개설 의심약국(이하 면대약국)의 척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부산지역본부는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의 활성화로 면대약국 사전 예방 효과 및 불법행위 규제가 이어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재정 안정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일산병원0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개최

    일산병원 이미지

    일산병원은 3월 8일 김용익 이사장을 비롯한 일산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강중구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개원 후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그 결과 선진 의료역량을 확보하고 진료를 활성화하고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였다”고 말했다. 또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 정부의 건강보험제도의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보건복지정책을 선도해가는 국내 유일 보험자 병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