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를 읽고

• [시니어 소리함] 저도 아들내외 아이들을 키워주고 있는데, 요즘 시대와 저희 시대 육아가치관이 다르다 보니 종종 아들과 육아에 대한 트러블이 많거든요. 황혼육아로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해요.
  박소간 서울 강서구
• [증후군 사전] 요즘 같은 사회생활 속에 누구나 진짜 나의 모습이 아닌 스마일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저 또한 그런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해지네요. 용기 내어 스마일마스크가 아닌 나의 진정한 마스크를 찾고 싶습니다!
  윤영애 충남 천안시
• [지신지기 건강법] 심장을 잘 관리하는 건강법과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백세시대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년 여성인 저도 그동안 건강하다고 자부하며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김지윤 경남 양산시
• [식탁의 인문학]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리움이 집밥을 낳았다’는 문구가 제 마음을 사로잡네요.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인데 그때는 꼭 고향에 내려가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집 밥을 먹고 싶습니다.
  최수미 광주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