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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S story
NHIS NEWS-
01
「2017년 장기요양 어울림 축제」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9주년을 기념하여 9월 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사랑 그리고 보람’을 주제로 「2017 장기요양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 사랑의집」 정귀님 요양보호사 등 그동안 장기요양보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6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고,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함께 장기요양보험 실행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공모전 입상작도 전시되는 등 장기요양 비전에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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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
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0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아름다운 자매결연세대의 독거노인 및 불우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후원활동을 펼쳤으며, 강원 원주시 지적·자폐성 장애아동의 생활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아 시설에 필요한 청소기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종갑 징수상임이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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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노인장기요양보험' 선정
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이 9월 7일 소비자가 뽑은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그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써, 지난 6월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후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소비자투표(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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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7년 ‘행복글판’ 가을편 게시
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 가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하였다. 이번 가을 문안은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었으면 합니다’로 박광옥 시인의 글에서 발췌한 것이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정감어린 글귀로 지역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지나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는 ‘행복 글판’ 가을편은 11월 말까지 외벽에 게시돼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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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우간다 쉐마 지방정부 도지사 및 국회의원 방문
우간다 쉐마 지방정부의 도지사(캐논 카비구미라 데이비드, Canon Kabigumira David)와 지역 국회의원(아투하이레 재클릿, Hon. Jacklet Atuhaire)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배우기 위해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간다 쉐마 지방정부 측에서 한국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학습을 통해, 자국 지역기반건강보험제도를 도입 및 확대 시행하고, 우간다의 보편적 건강보장권을 성취하고자 추진됐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홍균 원장은 “공단은 보건분야 ODA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간다의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확대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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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본부06
제3회 평생건강 국민행복 문화한마당 개최
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는 9월 12일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수성못 둘레길 걷기 with 힐링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성못 둘레길 걷기’ 행사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즉석상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홍보 등의 행사와 유익한 공연을 통해 건강보험이 대구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개최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어 대구시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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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본부07
2017년 제2차 상생협의체 개최
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9월 1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에 따라, 미래 재정위기에 대비하고 ‘선진형 건강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가입자, 공급자, 학계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청렴한 사회적 합의체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공유하고 주요 쟁점과 문제점에 대한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채 본부장은 “보험자와 공급자는 적정수가를 보장하되 의료서비스의 질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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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08
신포괄지불제도 심포지엄 성료
일산병원(원장 강중구)은 9월 6일 대강당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포괄지불제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포괄지불제도에 대한 운영 경험과 2016년 1월부터 시행해온 새로운 모형에 따른 지불정확도의 변화 및 효과를 공유하고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충섭 포괄수가실장, 보험심사팀 김선희 팀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포괄 지불제도의 변화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