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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작하기 좋은 저당 식생활 노하우
다이어트
이렇게 하세요!

<건강보험> 독자들이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공유했다.
마치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같은 정석적인 방법이 대부분이지만 모두 비만을 탈출했다고 한다.
과연 ‘적게 먹고 운동하기’는 만고불변의 법칙인 것인가

  • 01
    강숙희(부산시 영도구)
    -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찐 살이 걱정됐습니다. 5년 정도 내 몸에 붙어있던 살들인데 결혼이 코앞에 닥치니 10일만에 다 빠지더군요. 아침은 9시~11시까지 두유 1팩을 나눠먹으며 일을 하고 점심은 먹고 싶은 메뉴로 ‘아!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먹고, 저녁은 배고픔만 잊을 정도로 먹었더니 10일만에 운동도 하지 않고 살이 쏙 빠졌습니다!

  • 02
    권용원(경북 안동시)
    -

    결혼을 하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6개월이 지나면서 입던 옷이 모두 작아졌습니다. 원인은 운동부족과 야식이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퇴근 후에 무조건 1시간 동안 뛰거나 걷기, 하루 세끼 꼭 챙기기, 야식 및 간식 되도록 피하기 등으로 두 달만에 예전의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평생의 다이어트 비결은 조금은 긴장감을 가지고, 하루 세끼를 정시에 챙기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 03
    김명희(서울시 마포구)
    -

    저만의 비만 탈출 비법은 바로 출퇴근길에 걸어 다니는 겁니다. 20분 먼저 일어나 걷다 보니 상쾌하고, 아침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쏠쏠합니다. 무엇보다 차비까지 절약되어서 그야말로 일석이조더라고요.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이렇게 출퇴근길을 걸으면 건강도 챙기고 살도 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04
    김선영(서울시 도봉구)
    -

    3개월에 7kg을 뺐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으며 운동했어요. 대신 하루에 30분 정도 내 자신에게 투자했어요. 스쿼트는 하루에 50번씩 꼭 했고, 수건으로 8자 돌리기 운동을 100회 했습니다. 땀이 날 때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운동으로 빠진 살은 요요가 오지도 않아서 2년이 지난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요!

  • 05
    박미경(인천 연수구)
    -

    저만의 비만 탈출법은 바로 하루에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방법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다 보니 허기짐을 느끼지 못해 간식을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물을 자주 마시니 피부까지 좋아지고 변비까지 탈출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생수 가격 또한 저렴하니, 돈도 들이지 않고 비만탈출에 이만한 방법은 없겠죠?

  • 06
    박애정(경남 창원시)
    -

    아이 둘을 낳고 키우다 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이 금방 흐르더군요. 아이들이 커 갈수록 저의 몸무게도 늘어갔습니다. 여름에는 이른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 켬 옆동네까지 동네 언니와 한 시간씩 걸었습니다. 그 계기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보자 싶어 다이어트 댄스를 한달 끊어보았습니다. 첫 달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더니 지금은 총 3kg이 감량됐어요. 가족과 지인들이 살이 빠졌다고 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07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

    바쁜 일상에 쫓겨 불규칙한 식사를 하면서 폭식을 하게 되어 비만이 되었는데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니까 폭식도 하지 않게 되고 식사시간도 즐겁고 비만에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는 길은 제때에 적정량의 식사를 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08
    이상근(울산시 동구)
    -

    저만의 비만 탈출 성공법은 바로 음식을 오래 씹는 방법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급히 먹고, 회사에서도 밥을 빨리 먹고 쉬고 싶다는 생각에 습관처럼 5분 이내로 식사를 하다 보니 살도 급격히 찌고 위까지 안 좋아지더라고요. TV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 20번 가량 씹으면 건강도 좋아지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실천을 한지 2년 가량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습관이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한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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