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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다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 장 일을 한다면.’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었던 그 마 음, 초심을 유지하기가 어디 쉬울까. 국민건강보험 37주년을 맞아, 최고의 서비스마스터(SM)들과 함께 초심을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정 기자 사진 이건중 STUDIO 100
촬영 협조 티테라피 행랑

이남욱 SM 공단인이 해야 할 일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지난 1990년에 군대를 제대하고 바로 공단 에 입사했는데 어느덧 25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결 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워 지금 그 아이를 군대 에 보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은 어떤 일을 해 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무슨 일 이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만 있었죠. 그런데 이제 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나아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그 속에서 공단인으로 제 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제야 눈에 보인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묵묵히 한 길 을 걸어온 공단을 더 알리고 국민과 적극 소통해야 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공혜주 SM, 서희영 SM, 권혁준 SM, 박종호 SM, 이수미 SM, 이남욱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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