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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다

하고 싶은 일, 갖고 싶은 것. 올봄,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고의 서비스마스터(SM)들의 위시리스트는 어떤 것일까.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기만 해도 마법처럼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자신만의 소망을 정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따듯한 봄과 함께 찾아올 행운의 여신이 제발 들어줬으면.

이은정 기자 사진 홍경택 STUDIO 100
촬영 협조 나무그늘 삼청동점

남규옥 SM 남편과 연애하는 기분으로 특별하게 "올봄에는 무엇보다 열두 살, 아홉 살 아이들에게 잔소리 많은 엄마가 아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각자의 방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자주 갖고 싶어요.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곧잘 하면서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고 싶은 바람도 있어요. 올해로 결혼 12년 차인데, 그동안 일하고 아이들 키우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놓치고 산 게 많았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야구를 무척 좋아했는데 결혼 후에는 야구장조차 자주 가지 못했죠. 올해는 야구장 나들이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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