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동’에 관한 기사는 15년 넘게 친정 엄마의 병상 옆을 지켜온 아빠의 피곤한 웃음이 교차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직은 시범운영 중이라 개선점도 있겠지만 모두가 마음 놓고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장미라 전남 여수시
친근하지만 특별한 배우 손현주 씨, 화려한 배우이기 이전에 성실하고 소신 있는 참 멋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꾸는 일도 소박히 하는, 손을 잡으면 왠지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일 것 같아요.
백승철 경남 김해시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할 캠핑정보가 필요했는데 ‘레저, 나도 해볼까?’를 보고 겨울 캠핑 필수 아이템을 알게 되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덕분에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건우 인천시 남동구
‘나만의 생각을 타파하라’를 읽고 원망과 불만만을 느끼며 남 탓하기에 바빴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해치지 않고 남을 믿고 살기 위해 변화하는 2014년이 되도록 마음의 때를 씻어내는 마음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홍미선 경기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