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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보내온 편지

우리집 새해를 여는 풍경
19금, 어른은 술을 우리는…
19금, 어른은 술을 우리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 모여 술을 권하고 받으며 이야기하며 신나게 보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보이지 않아 살며시 찾아보니 아, 글쎄 베란다에서 이불을 덮고는 사이다를 부어 건배를 하며 마시지 뭡니까. 아이들이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어른이 되고 나면 어릴 적 그때가 그저 좋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을요. 아이들의 어른 흉내내기에서 저 어릴 적에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과거가 떠올랐네요.
김경자 경남 진주시

온 가족이 모여 먹는 떡국 한 그릇

여든을 훌쩍 넘기셨지만 아직은 건강하신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고, 큰아들은 타지에서 원룸 생활을 하고 있고, 작은아들도 올해 타지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뿔뿔이 헤어져 있기 때문에, 1월 1일이면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세배를 드리고, 떡국을 먹는답니다. 올해 설날에도 부모님께 드리고, 아들 녀석들에게 줄 세뱃돈을 준비하며, 올 한 해가 행복하고 즐겁게 시작되기를 바라봅니다.
신준철 강원 춘천시

온 가족이 모여 먹는 떡국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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