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자전거가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운동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더군다나 늘씬하고 탄탄한 몸을 가꾸는데도 안성맞춤이니 봄철 운동으로는 자전거만한 게 없다는 말도 나온다.
글 최가영 기자
도움말 자전거 홀릭(김준영 저·갤리온), 자전거 다이어리(이아현 저·우듬지)
자전거 출·퇴근족이 늘었다.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해 레저활동을 하는 사람들 수도 부쩍 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전거의 기능은 더욱 향상되고 자전거 관련 장비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자전거 버스, 자전거 도로, 자전거 아이디어 구조물과 같이 사회적 시스템도 구축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