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과 의자가 이미 한 몸이 된 것같이 느껴진다면 바로 일어나 하체를 풀어주자.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 다리에 부종을 유발한다. 또한 엉덩이에 탄력이 떨어져 예쁜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는다. 다가오는 따스한 봄, 살랑거리는 치마를 입고 거리를 활보할 꿈을 꾸고 있다면 당장 일어나 따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