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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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돕는 재료로 든든하게 한 끼

호두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체리듬 조절을 도와 수면에 도움은 준다.
또 호박에는 체내의 신경 물질을 강화하는 비타빈B가 들어있어
각종 스트레스로 오는 불면증이나 긴장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정리 편집실 요리 집에서 밥먹는 날(영진닷컴)

 

호두땅콩장과

준비하기

재료 l 호두 20g, 생땅콩 20g, 소금 2큰술 조림장 l 간장 1/2컵, 설탕 3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요리하기

  1. 호두알은 잔 가루를 털어낸다. 땅콩은 볶지 않은 날것으로 준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2. 물엿을 제외한 모든 조림장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3. ➋가 끓기 시작하면 땅콩과 호두를 넣어 중불에서 은근히 조린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센불에서 조금 더 조린다.

 

애호박새우젓나물

준비하기

재료 l 애호박 1개, 청ㆍ홍고추 1개씩, 실고추 약간, 쪽파 1뿌리, 다진 마늘 2작은술, 새우젓·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ㆍ통깨 약간씩, 물 4큰술

요리하기

  1.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 다음 반으로 갈라 0.5c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2. 애호박에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다음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닦는다.
  3. 새우젓은 잘게 다지고 쪽파는 송송 썬다.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다음 잘게 다진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청·홍고추, 쪽파를 넣어 볶다가 절인 애호박과 새우젓을 넣어 함께 볶는다.
  5. 물을 약간 넣고 한 번 더 볶아 부드럽게 익힌다.
  6. 애호박이 부드럽게 익으면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실고추를 넣고 버무린 뒤 조금 더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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