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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익 이사장, 6개 의약단체장들과 만남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유형별 환산지수) 계약 체결에 앞서 의견 교환 등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장(최대집), 대한병원협회장(임영진), 대한치과의사협회장(김철수), 대한한의사협회장(최혁용), 대한약사회장(김대업), 대한조산협회장(이옥기) 6개 의약단체장들과 5월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공단 이사장과 6개 의약단체장들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위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해나가기로 했다.
  • 공단, 주요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대다
    공단은 5월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주요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장성 강화 정책 ▲사무장병원의 폐해와 단속강화 방안 ▲1단계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또한 공단과 시민단체는 건강보험 발전과 시민단체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청렴문화 확산 MOU 체결
    5월 3일 공단(상임감사 이태한)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상임감사 임동욱)은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체결에 따라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인도네시아 KSP 건강보험 정책실무자 공단 방문
    5월 2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KSP* 정책실무자 초청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KSP 정책실무자 11명이 공단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KSP 사업’은 콜롬비아‧페루 건강보험제도 개선사업에 이어 세 번째이며 현지 착수보고회 및 실태조사,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정책실무자 대상 역량강화 초청연수과정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자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기재부 주관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사업
  • 상담사 연결 없는 ‘증명서 스스로 발급 서비스’ 제공
    공단은 5월 14일부터 증명서 전화발급의 복잡한 본인확인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상담사 연결 없는 ‘증명서 스스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음성 ARS나 스마트폰의 보이는 ARS로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선택하면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하여 신분증 인증을 하고, 인공지능시스템이 고유개인정보를 묻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ARS 안내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다.
  • 천번을 물어도 언제나OK 건강보험 고객센터 1577-1000
  • 강원도 삼척시민 ‘작은영화관’으로의 초대
    공단은 5월 8일 강원도 삼척지역 의료인, 요양보호사 등 시민들을 작은영화관*인 삼척 가람영화관으로 초청하여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최신 개봉영화를 무료로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작은영화관 활성화로 지역주민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은영화관 : 인구 2만~10만 명 이하의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에 조성되는 공공상영관
  • 서울지역본부 강원지역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 개최
    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덕수)는 5월 16일 강릉 테라로사 커피박물관에서 강원 영동권역 지자체와 언론,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간담회를 열고, 건강한 강원도를 위한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 고유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