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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보건부 장관, 벤치마킹 위해 공단 방문
    베트남 보건부장관(응웬 티 킴 티엔) 등 고위급 인사 20여 명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3월 18일 공단(이사장 김용익)을 방문했다.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제도를 최초로 수출한 나라로 공단은 2011년부터 약 2년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베트남은 개혁개방 정책 도입 이후 사회보험을 도입하였으며, 제도 시행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관련하여 한국의 경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건강보험 ICT 및 빅데이터 등에도 폭 넓은 관심을 표명했다.
  • 2018년도 공공기관 시민참여과제 우수기관 선정
    공단이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혁신·협업 및 시민참여과제 평가」에서 시민참여과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험료 납부의 주체이자 수혜 대상자인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문재인 케어 등 국민을 위한 정책수행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국민참여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단-병원협회, ‘증 부정사용 방지’ MOU 체결
    공단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3월 25일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 공동 대국민 홍보 ▶ 입원환자 본인확인 실시 협조체계 구축 등 증 대여·도용방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MOU를 통해 입원환자 본인 확인이 실시됨에 따라 증 대여·도용에 대한 건강보험 부정수급이 근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행복글판’ 봄맞이 새 단장
    공단은 3월 16일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하여 게시했다. 원주 혁신도시 주민과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정감어린 글귀와 세련된 이미지가 어우러진 ‘행복글판’을 2017년부터 공단 본사 사옥 외벽에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다.
  • ‘사랑 실은 건강천사’ 강원지역 의료봉사 실시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3월 20일 강원도 홍천군 개야리를 찾아 다양한 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세대의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에 낙상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또 이동빨래차를 이용하여 두껍고, 무거워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과 옷을 세탁해주었다. 2009년부터 일산병원과 함께 전국 의료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마을 주민에게 안과, 치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진료를 실시하였고, 대한결핵협회도 동참하여 결핵검진도 진행했다.
  • 대구지역본부 몽골, 건강보험 운영 사례 벤치마킹
    몽골 의료건강보험관리총국 7명의 국장단이 3월 15일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를 방문했다. 출룬바타르 총국장은 “첨단 IT시스템을 기초로 한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며, 몽골의 제도 운영에 있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각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 경험이 몽골의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19주년 기념행사 개최
    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3월 4일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년 동안 의료 선진화·환자 안전관리의 체계화·경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은 의료기관 인증조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국내 주요평가에서 최고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일산병원은 명실상부한 경기 서북부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에도 대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