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S 뉴스

포괄간호
서비스 병원
시범사업
기관 협약식

공단은 2월 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시범사업은 전년도 13개 기관에서 33개 병원, 2,442개 병상으로 확대 시행되며,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서민들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공공병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부인회와
공동
금연캠페인
실시

공단은 2월 18일 한국부인회(회장 조태임)와 명동역 주변에서 흡연폐해를 알리고 금연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동캠페인은 전국 120만 회원을 둔 한국부인회에서 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며, 청소년과 여성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공단에 제안하여 마련됐다.

WHO 사무처장 방문
공단 담배소송 적극 지지

신영수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이 2월 19일 우리 공단을 방문했다. 신영수 사무처장은 담배소송 배경과 진행 경과 등을 상세히 듣고, 담배 규제를 강화하는 전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공단의 소송을 중요한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결의대회

공단은 2월 7일 본부 대강당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 갖고, 국민건강을 책임져 건강보험인의 사명을 다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앞으로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 금연캠페인을 실천하고 특히 여성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려 금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흥시의회,
담배회사에 흡연피해 소송 결의

경기도 시흥시의회는 1월 28일 열린 제209회 임시회에서 담배회사에 흡연피해 소송을 내겠다고 결의하고, '시흥시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흥시의 회의 이번 결의문 채택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해 나가는데 선도적 기여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