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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장 회의

운영센터장 회의 발전과 도약을 향해

지난해 12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장기요양 제도 발전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장 회의가 개최되었다. 공단 본부의 장기요양상임이사를 비롯 장기요양 3개실 직원들과 각 지역본부 장기요양부장 및 파트장, 전국 226명의 운영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장기요양 제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주연욱 기자 사진 이건중 STUDIO 100

사회적 효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지난 2008년 도입되어 시행 6년을 맞이하였다. 도입 초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급자와 보호자, 전국의 운영센터장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도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개최된 운영센터장 회의 역시 1년간의 제도 시행과 센터 운영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통해 개선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제도 시행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함이다. 행사가 시작되고 2014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장 큰 이슈인 치매등급 도입운영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치매등급은 치매 노인 54만 1천 명 중 27.7%(2012년 12월 기준)만이 장기요양 혜택을 받고 있어, 경증치매노인의 등급탈락에 대한 불만과 지속적인 수혜자 확대 요구에 따라 올해 7월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제도이다.

운영센터장 회의 발전과 도약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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