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체험

우연히 만난 시계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 앨리스. 신기하고 재밌고 짜릿한 경험을 한 앨리스가 부럽다면,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살림 앨리스하우스를 방문해보자. 심심한 책방인 것 같은데 곳곳에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앨리스 기차를 타는 즐거움에, 시계토끼를 꼭 닮은 하얀 토끼를 만나는 행운은 덤이다.

글 이은정 기자 사진 홍경택 STUDI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