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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Health

건강 알쓸신잡
농구로 다져진
요양심사실 F4의
건강비결

요양심사실에는 ‘F4’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각 파트별 청일점인데다 30대 초반으로 나이도 비슷하고,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일면식도 없던 네 명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지금은 같이 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동료가 됐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F4가 모여서 농구경기를 하는 날이다. 함께 하는 운동은 불금 농구뿐인데 이들 네 명은 하나같이 늘 활력이 넘친다. F4의 건강비결은 농구가 전부일까?

박진영 대리, 황근태 대리, 이재호 대리, 박식황 대리
Profile #1
  • 이름 : 박진영 대리
  • 나이 : 30대 초반
  • 포지션 : 포워드
Profile #2
  • 이름 : 황근태 대리
  • 나이 : 30대 초반
  • 포지션 : 포워드
Profile #3
  • 이름 : 이재호 대리
  • 나이 : 30대 초반
  • 포지션 : 가드
Profile #4
  • 이름 : 박식황 대리
  • 나이 : 30대 초반
  • 포지션 : 센터
[ 추천 사연 ]

“우리 부서 대리 4인방을 F4라고 하는데요. 늘 기운 넘치는 이들의 건강비결을 들어보고 싶어요.” - 요양심사실 박현의 차장

F4가 추천하는
건강 노하우
Knowhow 1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요” - 박진영 대리

박진영 대리는 일과 중에도 꼭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려고 한다.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가 뻐근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자주 일어서고 기지개 켜는 습관을 들이니 몸도 가뿐하고 업무 집중도도 높아졌다.

Knowhow 2
“주 3회 따로 운동해요” - 황근태 대리

황근태 대리는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몸이 무거워지고 체력도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 올해 초부터 따로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했다. 야근이나 회식이 있어도 주 3회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금새 몸이 가벼워지고 기초체력도 좋아졌다.

Knowhow 3
“차를 두고 걸어 다녀요” - 이재호 대리

이재호 대리는 원래 전국을 누비며 마라톤대회에 출전할 만큼 뛰는 것을 좋아한다. 본부에 오고 나서는 자주 뛰지 못해 답답했는데, 그래서 만든 습관이 걷는 것이다. 출퇴근 할 때를 제외하곤 늘 걸어서 다니고, 웬만한 거리는 차는 두고 다니려고 한다. 이렇게 걷기로 유산소운동을 하니까 활력도 생기고 기초체력을 기르는데도 그만이다.

Knowhow 4
“물을 많이 마셔요” - 박식황 대리

박식황 대리는 땀이 많은 편이라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노폐물 배출이 잘되고, 피부가 몰라보게 매끈해졌기 때문. 또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기운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박식황 대리는 수분이 부족할 틈이 없으니 늘 기운이 넘친다.

글 : 백아름 기자
사진 : 유승현(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