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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Health

건강 알쓸신잡
눈부신 꿀피부 비결을
알려다오

소문난 꿀피부의 주인공은 바로 파주지사 신지윤 주임. 백옥도 울고 갈 하얀 피부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그녀는 평생 여드름 한번 나지 않은 타고난 피부미인이다. 그런 그녀에게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보고자, 파주지사 동료가 직접 그녀를 [건강 알쓸신잡] 코너에 추천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 신지윤 주임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본다.

신지윤 주임 이미지
Profile
  • 이름 : 신지윤
  • 성별 / 나이 : 여, 20대 후반
  • 피부타입 : 지복합성
[ 추천 사연 ]

“지사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신지윤 주임님의 눈부신 피부가 늘 부러워요. 신지윤 주임님의 피부관리 비결 좀 들어보고 싶어요.” - 이우주 주임

신지윤 주임이 추천하는
피부관리 노하우
Knowhow 1
“매일 밤 수건을 깔고 자요”

수건을 베개에 깔고 잠을 잔다. 베개나 이불은 피부에 직접 닿지만 자주 세탁을 못하기 때문에 신지윤 주임은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밤 새 수건을 베개 위에 깔고 잠을 청한다.

Knowhow 2
“수분크림은 꼭 챙겨 바르죠”

피부 표면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없고 깨끗한 것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이 스며들 수 있게 관리해줘야 한다. 신지윤 주임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초단계에서 빼놓지 않고 바르는 것이 바로 수분크림이다. 수분크림은 자신의 피부와 맞게 찾아쓰는 것이 중요하다.

Knowhow 3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 즉 클렌징이다. 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것 뿐 아니라, 피부노폐물 제거로 여드름 등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신지윤 주임은 매일 저녁 미지근한 물로 2~3회 정도 꼼꼼히 세안하고, 가끔 곡물팩으로 각질제거와 피부톤을 관리한다.

TIP
잔주름 예방법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에게도 피부고민이 있을까? 요즘 신지윤 주임이 가장 궁금해하는 피부 관리법은 바로 잔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잔주름이 생긴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고.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잔주름 예방법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팁을 들어보자.

1. 뜨거운 물은 NO!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마지막은 찬물로 세안하면 적당한 탄력을 주어 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웃으면 복이와요
얼굴에 있는 잔주름은 표정을 짓는 안면근육을 따라 생깁니다. 인상을 자주 쓰게 되면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항상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이 좋아요.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하루 종일 바깥에 나가 있을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 : 백아름 기자
사진 : 유승현(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