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꿀피부의 주인공은 바로 파주지사 신지윤 주임. 백옥도 울고 갈 하얀 피부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그녀는 평생 여드름 한번 나지 않은 타고난 피부미인이다. 그런 그녀에게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보고자, 파주지사 동료가 직접 그녀를 [건강 알쓸신잡] 코너에 추천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 신지윤 주임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본다.
“지사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신지윤 주임님의 눈부신 피부가 늘 부러워요. 신지윤 주임님의 피부관리 비결 좀 들어보고 싶어요.” - 이우주 주임
수건을 베개에 깔고 잠을 잔다. 베개나 이불은 피부에 직접 닿지만 자주 세탁을 못하기 때문에 신지윤 주임은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밤 새 수건을 베개 위에 깔고 잠을 청한다.
피부 표면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없고 깨끗한 것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이 스며들 수 있게 관리해줘야 한다. 신지윤 주임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초단계에서 빼놓지 않고 바르는 것이 바로 수분크림이다. 수분크림은 자신의 피부와 맞게 찾아쓰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 즉 클렌징이다. 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것 뿐 아니라, 피부노폐물 제거로 여드름 등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신지윤 주임은 매일 저녁 미지근한 물로 2~3회 정도 꼼꼼히 세안하고, 가끔 곡물팩으로 각질제거와 피부톤을 관리한다.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에게도 피부고민이 있을까? 요즘 신지윤 주임이 가장 궁금해하는 피부 관리법은 바로 잔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잔주름이 생긴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고.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잔주름 예방법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팁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