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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의지 불끈!
맞춤형 처방 서비스

‘아는 게 힘이다’라는 말은 건강관리에서도 통한다. 운동한 번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전문적으로, 이미 아는 정보 라도 가장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 하려면 정보력이 필수다. 그럴 때는 여기저기 헤맬 것 없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문을 두드리자. 질환별 운동 처방은 물론 생활 속 올바른 습관 관리까지, 필요한 대로 골라 누리기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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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맞는 운동 습관,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있다면, 우왕좌왕 하지 말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로 가자. 전국 20곳의 센터에서는 전문의의 의학상담, 생활체육지도자 1급 운동처방사의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및 전문 영양사의 영양 지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믿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또한 첨단 스포츠 의학장비를 이용해 개인별 체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영양을 지도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처방이 가능하다. 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사후관리도 진행하므로 올바른 운동 습관을 들이는 최적의 방법이다.

tip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오픈!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므로 직장인도 무리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단, 전화 및 방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각 센터 전화 번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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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처방,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가 처방을 받고 싶으나 센터 방문이 도저히 힘들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사이트(http://hi.nhis.or.kr)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개인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서비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내역이 있는 경우 간단한 검진 설문만 작성하면 인터넷으로 처방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외부 의료기관 등에서 검진한 결과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도 있으니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다.

tip 미리 준비하자,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이용은 가능하다. 그러나 처방 내용을 저장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수다. 운동 습관 측정, 비교분석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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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관련 정보,
건강지원서비스로!

고혈압과 당뇨병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다. 하지만 웬만한 의지가 아니고서는 흐트러지기 십상. 그래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 문자로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안내하고,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 관리를 위해 혈압기와 혈당기도 최대 8주동안 대여해준다. 질병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담은 건강문고는 기본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전국 지사에서 6~9주 일정의 ‘자신만만 건강스쿨’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올바른 운동 방법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질환 관리 요령, 건강 식단 체험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효과가 높다.•

tip 인터넷, 우편, 팩스, 전화로 신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혹은 우편으로 서비스 안내문을 받은 경우, 작성한 내용을 우편 혹은 팩스로 보내도 된다.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전화(1577-1000)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글 : 정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