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표적인 뇌 질환인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치매가 노인에게 국한된 질병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뇌의 축소판으로 여겨지는 손가락 운동을 꼽을 수 있다. 어렵지도, 힘들지도, 번거롭지도 않다. 습관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