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만 바로 잡아도 건강의 반은 이룬 셈이다. 제철에 나는 친환경 농산물, 우리 쌀 등은 어떤 건강식품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훌륭한 영양을 품고 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주목할 때다. 잔병치레로 약국을 찾는 횟수를 줄이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의 다섯 가지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